Art Farmer Caf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 2일 - Bed Nimman, Art Farmer Cafe, Grab food 치앙마이에서는 딱히 뭘 한게 없다. 호텔에서 바라본 전경. 방콕 호텔뷰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지만, 오히려 이런 시골스러움이 뭔가 마음에 들었다. 베드 님만에서는 물을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다. 굳이 하우스키핑에 요구하지 않아도 원하는 만큼, 그리고 1층에서는 온수를 받을 수 있는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꽤 맛있는 조식. 첫째날 조식은 스티키 라이스랑 무삥이랑 삶은 달걀, 팟타이, 크로아상 그리고 커피. 참고로 저 무삥은 정말 맛있다. 3년전에도 여기서 묵었었는데, 그 때 맛봤던 무삥 그대로의 맛이랄까. 밥도둑이 따로 없다. 크로아상은 따뜻하게 데워주고 커피도 직접 내려서(물론 기계가 내리는거지만) 준다. 커피도 맛있다. 팟타이맛은 그럭저럭. 우연히 발견한 카페, 아트 파머 카페(Art Farm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