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1254372 caf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 4일 - 바미 숲 끄라둑, SS1254372 Cafe, the bibimbab 베드님만에서의 마지막 아침. 오늘은 바나나가 있길래 바나나도 가지고 왔다. 크로아상은 은근히 배가 불러서 빠통코를 하나 가지고 왔다. 역시 너무나 맛있는 조식. 치앙마이에 예전에 들렀을 때 먹어보고선 놀람을 감출 수 없었던 가게인, 바미 숲 끄라둑 일명 갈비탕국수집이다. 가격은 여전히 엄청 저렴했다. 아마 국수 55밧, 펩시 15밧해서 70밧을 냈던 것 같은데. 맛도 여전히 변하지 않았는데 점심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없었다. 다들 더운 점심에 뜨거운 수프를 먹고 싶지는 않은가 보다. 아무튼 원래는 계란면이 들어가는데 나는 센렉으로 바꿔서 먹었다. 그리고 남쁠라(액젓)도 넣고 남프릭(식초에 고추넣은거)도 넣고 아주 잘 먹었으나 맨 처음 먹었을 때의 감흥은 없었다. 여전히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