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NAK ISAN EKKAMI (1)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 25일 - 카즈카페, 탐낙이싼, 씨암앳씨암, 콧얌 본격적으로 방콕여행이 시작된 하루다. 이번 방콕여행은 평소에 안가봤던 식당들을 둘러보는 것에 초점을 두려고 했었으나, 결국 애정하던 식당에 가게되는. 아무튼 아침에 일어나면 모닝커피는 한 잔 마셔워야 뇌가 살아나기 때문에 친구집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갔다. CAZZ CAFE 친구네 집 바로 옆에 있는 카페라서 방문한 곳인데, 호스텔과 카페를 겸하고 있는 곳이다. 특별한 점은 고양이가 네다섯마리 정도 있다는 것. 커피가격은 55밧이었던 것 같고, 커피맛은 그럭저럭. 특별하지 않은 그냥 커피맛. 친구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서 점심먹기 전까지 시간을 때우려고 갔던 곳이라서 크게 기대는 안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커피맛에 신경을 안쓰는 사람이라면 가도 괜찮은 곳이다. 아, 와이파이는 빨랐다. 카즈 호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