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BQ Buffet (1)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 12일 - Ibis Phrakanong, Zaap Classic, Another Hound Cafe, The BBQ Buffet 드디어 마지막 호텔로 옮겼다. 여기는 이비스 프라카농(ibis Phrakanong)이다. 태국에서는 아이비스, 우리나라에서는 이비스라고 하는듯. 여기 이비스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기본방도 꽤 넓은 편이라 장기투숙하기에 부담없는 호텔이다. 예전에는 중국인들로 바글바글 했었는데, 요즘은 중국인들이 거의 보이지 않아서 꽤나 쾌적했다. 아마 머큐어 수쿰빗 24에서 묵었던 방 크기와 같은 사이즈인듯. 그리고 여기 호텔 바로 맞은편에 친한 태국 친구가 살고 있어서 여기저기 다니기에 편해서 여길 택했다. 아마라 호텔 체크아웃 하고 난 다음 바로 여기에 와서 체크인했는데, 12시 30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체크인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BTS역 바로 옆에 위치한건 아니라서 한 5분 걸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멀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