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카오뷰가 핫하다.
좋은 의미로는 정말 너도나도 카카오뷰를 시작하는 중이고,
나쁜 의미로는 ‘돈’이 될 수 있다는 기대심리에 카카오뷰를 시작하고 있다.
나는 후자에 가깝다.
카카오뷰를 통해 정산받은 금액이 생각외로 아주 많았다더라는 후기를 읽고
혹하는 마음과 설마하는 마음, 그리고 실험을 해 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다.
카카오뷰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카카오뷰 창작센터]에 들어가는 것 부터 시작한다.
카카오 뷰 창작센터
카카오가 만드는 쉽고 편리한 창작
creators.kakao.com
채널을 개설하자





서비스를 연동하자



콘텐츠를 담자





카카오 뷰 채널 준비는 끝났다
채널을 개설하고, 보드를 발행하는 것 까지는 굉장히 쉽다.
다만, 수익이 생기려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 카카오톡 채널 친구수 100명 이상
2) 발행한 보드수 10건 이상 (수정 발행한 보드 수 포함)
보드를 10개 만드는 건 식은죽 먹기고,
다만 조금 어려운게 ‘카카오톡 채널 친구수 100명’을 모으는건데
네이버에 검색을 하다보면 카카오톡 채널을 서로 친구추가 해 주는 블로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나 또한 그런식으로 친구추가를 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단톡방을 알게 되어서 지금은 100명이 넘었다.
위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게 되면,
매월 초에 카카오 뷰 창작센터에서 메일을 받게 된다.

카카오 뷰를 시작한지 며칠 안되었지만
다행히 이렇게 수익정산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과연 이렇게 해서 얼마의 수익이 생길 것인가 하는 부분은,
이번 달 말쯤 되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보드 발행하는 방법이 타인의 저작권을 쉽게 침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신문기사, 유튜브 영상 등을 링크를 걸어서 보드를 발행하는데,
만약 그로 인한 수익이 카카오 뷰 채널 관리자에게 돌아간다면
그건 올바른 수익 창출의 방법인가 하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보통 네이버 블로그에 써놨었던 글을 링크를 걸어 보드를 발행하는데,
지금은 ‘카카오 뷰 보드’를 발행하기 위해서 매일 블로그를 쓰고 있다.
뭔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은 하는데,
한 달 후에 정산되는 금액을 보고선 계속할지 말지 정할 것 같다.
서로 친구추가가 필요하신가요?
혹시 카카오 뷰 글을 통해서 카카오 채널 친구추가가 필요하여
이 곳을 방문해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서로 친구추가를 해주도록 합시다.
저도 받은 만큼 돌려드리고 싶으니까요!
댓글로 친구추가를 완료해주시면,
저도 맞추로 댓글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예시 : 100 추가완료
슬소 그리고 개취
[슬_생] 슬기로운 소비생활, 그리고 [개_취] 개인적인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pf.kakao.com
'Mo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림 그리기 (0) | 2022.02.09 |
---|---|
구글 애드센스 1차 메일 결과 (0) | 2022.02.03 |
발뮤다 그린팬S - 40만원대 선풍기 구입 (0) | 2022.02.01 |
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 (0) | 2022.01.31 |
이케아에서 산 트레이와 아이패드가 짝꿍?? (0) | 2022.01.30 |